1918 장

이빙은 원래 언니가 차라리 나중에 자기와 함께 우한으로 돌아와 우한을 찾자고 했지만, 추페이는 자신이 곧 선전에 갈 것이라고 알려주었다. 그래서 이신이 굳이 따로 이 여행을 할 필요가 없고, 나중에 그가 가면 된다고... 추페이가 선전에 가는 것은 물론 이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, 칭청 제조 그룹의 두 번째 기지 건설을 지휘하기 위한 것이었다. 하지만 그는 아직 언제 갈지 결정하지 않았다. 왜냐하면 한번 가면 짧은 시간이 아니기 때문이다. 물론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, 최소한 거기에 오랫동안 머물러야 했다. 그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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